작당당구장이 의미있는 특수 점포를 개설합니다!
- 작성일 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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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당구장이 특수점포를 개설합니다~
바로 베트남인을 위한 전용 포켓전용구장입니다, 그런데 베트남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말입니다!!
바로 전북 부안군입니다!
왜 전북 부안일까요??
전북 부안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류 기간은 5개월(E-8)이며 성실 근로자는 고용주와 합의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이 제도를 통해 올해 5월에 206명의 계절근로자가 부안군으로 입국하여 50개 농가에서 현재 근로 중입니다.
베트남인들의 당구사랑과, 특성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작당당구장이 현재 부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휴식 시간에 놀거리가 부족한 점과, 국내 주민들과 한곳에서 어울리기 힘든 부분을 고려하여 국내에 머무는 동안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들만을 위한 당구장을 개설합니다!
이번 매장을 운영할 점주 역시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성으로 베트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미 경쟁력은 확보가 된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부여에서 한국농촌 농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이 매장에서 맘껏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