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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세계비즈] 작당, 베트남 호치민에 4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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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 당구장 베트남 호치민 4호점 매장 전경. 사진=작당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베트남 진출을 재개하며,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4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4호점 매장은 호치민 나베신도시에 당구 테이블 24대의 대규모 구장으로 구성됐다.

 

국내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로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작당은 2020년 1호점을 론칭한 이후 베트남 내에서 당구장 창업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베트남 진출 초기 국내 당구용품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프리미엄 당구장 개설 정책을 써오고 있다”며 “이에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계속되는 등 베트남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입지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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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오픈한 작당 당구장 호치민 3호점 매장. 사진=작당 

 

작당 베트남 신창훈 총괄 지사장은 “최근에 오픈한 3호점은 현지에서 단기간 내에 입소문이 나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일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로 가득 찬다. 이에 4호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작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오픈 시점이 미뤄진 상태지만 올해 연말 기점으로 코로나 이전에 계약이 완료된 베트남 현지 매장을 순서대로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