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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산업일보]당구장금연법 D-100일, 당구장 창업 변화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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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점포수 약 2만3천여 개.

위 수치가 말하듯 대표 창업 아이템이자,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 종목인 당구장 창업에 큰 변화가 불어온다.

당구장 금연법 시행을 앞두고 당구관계자들은 회오리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당구장창업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당구장 금연법 시행 전까지 딱 100일 남았다. 이전까지는 당구장과 금연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음에는 분명하다.

그러한 이유로, 당구장은 유해시설이라는 선입견과 학교정화구역내에 창업을 할수 없는 여러 제약도 있는 실정이다.

당구장금연법이 시행되면, 당구장에 대한 인식이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라고 당구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신규 창업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당구장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초 새롭게 론칭된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당구장 금연법 시행은 분명 신규창업자들에게는 기회이다. 또한 기존 창업자들도 리뉴얼을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경쟁력은 없어질 것이다. 당구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수십년 동안 정체되어 있던 당구장 창업시장의 회오리가 불어올 것”이라며 당구장 창업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노브랜드(No Brand) 시장이였던 당구장 창업시장은 당구재료상의 주도로 이뤄졌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창업자 개인이 감당해야할 부분이 많았고 창업비용적인 면에서도 투명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라고 당구장 프랜차이즈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작당’은 프리미엄을 추구하되, 소자본창업의 근간을 유지하는 ‘가성비프리미엄’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따라 업계 최저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당구장금연과 프리미엄당구장 등 다양한 이슈들이 국내 당구장문화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