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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매일경제] 당구장 전문브랜드 작당, 소비자 니즈 반영한 PB상품 지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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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전문브랜드 작당은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PB(Private Brand goods) 상품을 새해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작당은 지난해 11월 ‘당구대 LED 등박스’를 출시해 당구장 점주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시장 지배력이 높은 유통 재료상이 독과점을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 현재의 당구재료 유통시장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기 위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PB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당구장 프랜차이즈가 없는 이유에 대해 "당구장 창업의 프로세스 구조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서 “당구대 및 용품을 납품하는 재료상 주도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작당은 해외 제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는 국내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상생하는 방향으로 PB상품을 개발 및 유통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작당 PB상품은 당구장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명에 신경을 썼다. 또한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당구대 등 박스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가성비 역시 챙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그 산업을 성숙시키고 한층 발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골프존 브랜드가 나타나기 전과 후로 스크린골프산업의 역사가 바뀌었고, 크린토피아 브랜드가 국내 세탁소 창업문화를 혁신시킨 것처럼 작당도 당구장 산업을 혁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당은 현재 세운상가 상인들과 손을 잡고 저렴하고 질 좋은 PB상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