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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아시아경제]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 가성비프리미엄 전략 성공리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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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당구장브랜드 ‘작당’이 최근 한달 사이에 강남역, 김해장유, 성남점을 연달아 오픈하면서 브랜드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당구장 대표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작당’은 기존의 낡고 쾌쾌한 당구장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내세우면서도 당구장사업은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초기 투자비용을 낮춰 투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작당’에서 내세우는 가맹점주를 고려한 가성비프리미엄전략이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그 산업을 성숙시키고 한층 발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당구장 산업은 그런 역할을 하는 브랜드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구장 문화 역시 정체되었고 발전이 더뎠다. 이제 ‘작당’이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로 매장 인프라가 확대가 되어야 하며, 또한 그렇기 위해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한다.

이어 이 대표는 “프리미엄이라는 이유로 최고의 인테리어, 최고의 입지상권, 최고의 사양제품들을 지향하여 높은 비용으로 브랜드 가치만을 높이는 일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창업자들의 가용금액 내에서 최고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작당의 방향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프리미엄과 소자본창업 사이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창업자 개개인의 주어진 환경과 여건들이 동일하지 않다 보니까, 획일화된 프리미엄모델을 만들어 강요할 수가 없었다. 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 회수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주어진 여건 내에서 프리미엄을 추구하고자 한다. 바로 이것이 ‘가성비프리미엄’이다.”라고 사랑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