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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SBS CNBC]당구 스타트업 '작당'…"매장 확대보다 당구 저변확대가 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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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구장의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하는 브랜드 론칭 1년이 이제 막 되가는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여성들이 더욱 쉽게 당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구장은 남자들만의 전유공간이 아니게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작당’은 기존 수십년째 정체되어 있던 당구장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당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최근에는 UV 가수 뮤지를 홍보영상모델로 내세우는 반면, 아프리카TV에서 새롭게 내세우는 당구콘텐츠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아프리카TV에서 새롭게 출범한 당구카테고리에서 여성BJ를 모집 선발하여 작당당구장 매장에서 무료로 전문 코치진들을 배치하여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보인 여성BJ들이 당구를 배우는 과정을 개인방송으로 송출, 당구대회 출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당구저변확대에 주력을 다하겠다는 포부이다.

이외에도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프립’에서 여성전용 입문과정을 개설하여 인기리 운영하고 있다. 프립 스포츠분야에서 단연코 가장 있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해당 과정은 오픈과 동시에 단시간 내에 예약 마감이 될 정도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부터는 기존 1주에 2회였던 레슨프로그램과정을 3회로 확대 실시하기로 하는 등 성인남성들만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당구종목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확대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작당의 입장이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우린 당구업계의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으로서 기존에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을 과감히 도전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당연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당구저변확대와 가맹매장들의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