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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국민일보]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 PB상품 확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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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내에 비치된 하우스 큐로는 만족하지 못한 당구 매니아들의 장비 개인화가 추세를 이루며 최근 개인큐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큐는 다소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어, 구장 내에 비치하기는 창업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운영주 입장에서는 개인큐 보관함과 더불어 기존 하우스큐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손님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대비책의 부담이 가중된 것이다.

이에 ‘작당’ 측은 하우스 큐의 혁신을 불러올 가성비 있는 고퀄리티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당 이정환 팀장은 “당구용품 시장은 신규 브랜드가 뛰어들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현 구조이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들 뜨는 시장이라고 여기는 개인큐 시장에 타 업체들이 집중할 때, 역으로 하우스큐의 수준향상에 집중하려고 한다. 결국 개인큐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매장 내에 진열되어 있는 하우스큐가 기대치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구큐에 앞서 ‘작당’은 지난해부터 ‘당구대 LED 등박스’를 출시해 당구장 점주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재보다도 가성비를 갖추어 창업자들 입장에서 부담이 덜 될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해 보급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당’은 매장 개설 외에도 당구콘텐츠 개발 및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PB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85831&code=611416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