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당구장 창업 브랜드 ‘작당’이 당구장 개설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프라이빗 라운지 쇼룸을 압구정로데오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태호 작당 대표는 “작당 매장을 개설하려는 예비창업자분들이 압구정 라운지에 오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본사직원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면서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쇼룸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또 최근 급격히 늘어난 인테리어 교체 수요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정환 작당 마케팅팀장은 “서비스 론칭 이후 전국 당구장의 경쟁력 분석을 통해 다양한 당구장 성공 및 실패 원인 데이터를 축적, 분석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이 점차 없어지는 기존 당구장의 리브랜딩 수요층을 공략한 쇼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당은 쇼룸을 방문해 계약까지 이뤄진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당구큐 및 당구공을 포함한 당구 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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