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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서울경제] 당구장, 가성비 프리미엄 전략 통한 안정적인 당구장 창업 브랜드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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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이라고 하면 쾌쾌하며, 한물간 올드한 분위기를 떠올리곤 했지만, 프리미엄 당구장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다. 많은 창업 비용을 들이더라도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넓고 고급스러운 당구장을 창업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초기 창업비가 높을수록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현재 당구장은 전국 2만5천여개가 포진되있을 정도로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다. 경쟁력을 갖추지 않은 매장들은 폐업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당구장’이 기존 당구장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프리미엄 공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당구장’은 현재 강남역, 사당역, 삼성 등 서울 중심 상권 외에도, 부산, 김해, 진주 등 지방에 매장을 입점시키면서 전국적 역량을 과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이에 이태호 대표는 “공간 사업인 당구장업은 넓고 퀄리티 있는 시설이 매출 및 성공과 직결되므로, 얼마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이제 프리미엄 당구장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이 아니라,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가성비 프리미엄 전략을 설명했다.

레드오션 시장인 당구장업에서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작당’은 이미 과열경쟁이 되어 있는 주력 상권에 후발주자로 진입하는 가맹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안정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

작당 이대표는 “타 아이템의 프랜차이즈와 같은 노하우 전수, 재료공급 이런 차원이 아닌 정체되어 있던 기존 당구장 창업 시장의 판을 뒤엎을 혁신 선도업체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내걸어야 했다. 저희 본사에서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가맹매장들도 함께 덕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당구장 프랜차이즈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5UC81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