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당구장의 브랜드파워 입증해 보일 것"
- 작성일 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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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작당'이 중심상권에 연달아 지점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작당은 사당역, 강남역, 포스코사거리, 범계로데오거리, 산본로데오거리 등에 지점을 오픈한 상태로, 단시간 내에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재료상들이 시장을 주도해온 기존의 당구장 창업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갖는 업체가 나타나기란 매우 어려웠다. 작당이 브랜드파워를 토대로 지점을 확대하고 거래량이 증가하자 당구재료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졌다. 이런 혜택은 고스란히 창업점주들에게 돌아간다"며 "작당 당구장은 최저 비용으로 기존 당구장들과의 차별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점주들의 초기 투자금 회수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작당 측은 "무리한 점포 확장이 아닌, 당구장 창업과 당구 저변 확대에 뜻을 함께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향후 작당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