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뉴스1]당구장 창업, 이유있는 변화 이끄는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bce880880562865df04ccc7266f97400_1533531663_1984.jpg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프리미엄당구장브랜드 ‘작당’은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지역에도 연달아 매장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당구장 대표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오픈을 한 산본로데오점은 기존 당구장으로는 차별성과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점주가 ‘작당’과 함께 손을 잡고 완전 탈바꿈시킨 매장이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산본로데오거리에는 당구장이 무수히 많다. 그중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된 기존 점포가 저희 작당과 함께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앞으로의 산본로데오점의 성공이 바로 왜 우리를 택해야 하는지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며, 우리 브랜드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제껏 당구장창업은 No-Brand 시장으로서, 작당이 론칭되기 전까지만 해도 당구재료상을 주도로 하는 개인점포 창업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당구장 프랜차이즈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그 산업을 성숙시키고 한층 발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당구장 산업은 그런 역할을 하는 브랜드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구장 문화 역시 정체되었고 발전이 더뎠다. 이제 ‘작당’이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비싸고, 획일화가 되어 있고 본사만 배부르다는 편견이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저희는 비교견적을 꼭 내보라고 당당히 말씀드린다. 그리고 창업을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 후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초기비용이 아무리 저렴한들 창업 후 경쟁력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냐는 생각이다. 우리는 당구장 창업의 새로운 행보, 이유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