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당구장 ‘작당’,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스포츠산업 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주관한 스포츠창업지원센터 사업에서 ‘2017년 스포츠산업 창업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작당’은 올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의 보육대상자로, 사업비 및 스페이스를 지원받을 계획이며, 스포츠산업 창업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은 국내 당구문화를 바꾸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스타트업 브랜드로, 론칭한 지 1년 채 되지 않은 단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기존 재료상이 주도한 당구장 창업시장의 현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위해 자체 PB상품 개발 및 Brand 도입 등 선진형 당구장 창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작당’은 KMA한국능률협회 출신의 이태호 대표와 CS총괄 이정환 팀장과 공간설계 강전혁 팀장 등 평균연령 30세로 이뤄진 청년 스타트업이다.

유해시설이라는 선입견이 팽배하고, 음지의 정체 되어있던 당구장 창업시장을 양지로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당구장 창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태호 대표는 “향후 당구대 설치기사 양성과정 및 당구컨텐츠 유투버 양성과정 등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창직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계획 중이다. 이로써 수십년째 정체되어있던 당구장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고 프랜차이즈 모델 도입을 통한 전체적인 시장자체를 한층 성숙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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