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한국경제]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개인 창업자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창업 지원

간판 무상 교체 및 최저비용으로 프리미엄 구축 가능


190255bd34c831fd94f6a42fd5aabed4_1533388994_2616.jpg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인 ‘작당’(대표: 이태호)은 오는 26일부터 업사이클링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창업이란 기존의 시설 중 활용 가능한 것들은 최대한 재활용하여 창업 비용을 낮추는 데에 목적이 있다.

작당의 이정환 팀장은 “최근 당구장을 인수한 분들께 연락이 많이 온다. 비싼 금액으로 인수를 하였지만 기존상태로는 도저히 경쟁력이 없다고 느낀 것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프로모션은 기존 당구장을 인수했는데 리모델링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은 분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현재 작당당구장은 서울을 비롯하여 용인, 인천, 포항, 울산 등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당구장 프랜차이즈이다.

 

국내 당구문화를 한층 성숙시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작당’에서 이번 업사이클링 창업 프로모션은 매우 뜻 깊은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개인사업자의 생존은 정말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저희 브랜드를 내걸고 영업하는 매장은 동일 상권 내에서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권 내에서 경쟁이 치열한 기존 당구장업주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기존 브랜드 변경을 희망하거나 개인 당구장에서 프랜차이즈로 전향을 원하거나 당구장 양도양수 후 리모델링을 원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작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사이클링 창업 지원’을 활용하면 본사에서 간판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더불어 기존 매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프리미엄당구장으로 거듭나는데 최저의 비용으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작당’의 브랜드를 내걸고 영업하는 매장이 늘어날수록 국내 당구장문화가 바뀔 것이라는 임직원들의 소망대로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6649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