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당구장 패러다임 바꾸는 프리미엄 당구장 ‘작당’
- 작성일 18-08-03
- 조회 610
수 십년째 정체 되어 있던 기존 보수적인 성향의 당구장 시장에 큰 변화가 불어오고 있다. 그 변화의 주인공은, 브랜드부터 재미있고 기발한 ‘작당’이다.
‘작당’은 기존 당구장 시장에 ‘프리미엄’을 입힌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단순히 당구장 프랜차이즈로 정의하기는 무리가 있을 정도이다.
‘작당’은 이제 론칭한지 5개월차 접어드는 신생브랜드이자 젊은 청년들이 의기투합해서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론칭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는 이유로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우리는 당구장 창업 시장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장 분석을 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다. 프리미엄이랍시고 인테리어 비용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당구장창업시장은 소자본 창업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접점을 찾은 포인트가 ‘가성비 프리미엄’이다.”라고 말한다.
‘작당’에서 내세우는 ‘가성비프리미엄’이란, 본사 직영으로 인테리어를 총괄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당구 재료에 대한 가맹주들의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한 정직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결과, 본사 마진이 최소화되고 있지만 이대표는“우리는 아직 젊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덜 배부르고 배고파도 되지 않겠느냐. 일단 우리는 가맹주의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를 제 1원칙으로 여겨 프리미엄 당구장 창업의 진입장벽을 조금 더 낮추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야 당구장 문화가 빠르게 변하지 않겠느냐”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성비 프리미엄’을 완성 시키기까지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단연코 ‘인테리어’부분이다.
‘작당’의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강전혁 팀장은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획일화된 인테리어 시공이 아닌 각 매장별 특성을 살린 각각 다른 컨셉의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건 사실이다. 계약 후 시공 전까지 점주와 매장 시안에 대해 여러 차례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를 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 공사를 하다 보면 자꾸 욕심이 생겨 어쩔 땐 정말 본사가 손해까지 발생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일단 새롭게 출발하는 점주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작당의 ‘가성비 프리미엄’의 성공 요인을 밝혔다.
최근 오픈 준비를 마친 포항점의 장순협 점주는 “이제껏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 후 창업을 하려니 막막하였다. 하지만 ‘작당’을 통해 당구장 창업 A부터 Z까지 논스톱으로 해결되어 너무 편했다. 특히 전자 디지털 점수판과 리플레이 영상이 가능한 카메라 장착, 넓고 쾌적한 흡연실 등 포항 내 최상의 시설과 인테리어가 구현이 되었지만 창업 비용은 매우 저렴하였다. 이런 부분 등이 ‘작당’의 장점인 듯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렇듯 ‘작당’은 기존 프랜차이즈 형식의 시스템의 장점만 뽑은 반면, ‘획일화’라는 단점은 극복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생 브랜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작당’의 성공 요인은 분명했다. 젊은 스타트업답게 기존 No Brand의 당구장 시장에 ‘작당’이라는 브랜드가 젊고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오길 기대한다.
‘작당’은 기존 당구장 시장에 ‘프리미엄’을 입힌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단순히 당구장 프랜차이즈로 정의하기는 무리가 있을 정도이다.
‘작당’은 이제 론칭한지 5개월차 접어드는 신생브랜드이자 젊은 청년들이 의기투합해서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론칭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는 이유로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우리는 당구장 창업 시장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장 분석을 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다. 프리미엄이랍시고 인테리어 비용이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당구장창업시장은 소자본 창업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접점을 찾은 포인트가 ‘가성비 프리미엄’이다.”라고 말한다.
‘작당’에서 내세우는 ‘가성비프리미엄’이란, 본사 직영으로 인테리어를 총괄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당구 재료에 대한 가맹주들의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한 정직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결과, 본사 마진이 최소화되고 있지만 이대표는“우리는 아직 젊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덜 배부르고 배고파도 되지 않겠느냐. 일단 우리는 가맹주의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를 제 1원칙으로 여겨 프리미엄 당구장 창업의 진입장벽을 조금 더 낮추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야 당구장 문화가 빠르게 변하지 않겠느냐”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성비 프리미엄’을 완성 시키기까지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단연코 ‘인테리어’부분이다.
‘작당’의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강전혁 팀장은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획일화된 인테리어 시공이 아닌 각 매장별 특성을 살린 각각 다른 컨셉의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건 사실이다. 계약 후 시공 전까지 점주와 매장 시안에 대해 여러 차례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를 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 공사를 하다 보면 자꾸 욕심이 생겨 어쩔 땐 정말 본사가 손해까지 발생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일단 새롭게 출발하는 점주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작당의 ‘가성비 프리미엄’의 성공 요인을 밝혔다.
최근 오픈 준비를 마친 포항점의 장순협 점주는 “이제껏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 후 창업을 하려니 막막하였다. 하지만 ‘작당’을 통해 당구장 창업 A부터 Z까지 논스톱으로 해결되어 너무 편했다. 특히 전자 디지털 점수판과 리플레이 영상이 가능한 카메라 장착, 넓고 쾌적한 흡연실 등 포항 내 최상의 시설과 인테리어가 구현이 되었지만 창업 비용은 매우 저렴하였다. 이런 부분 등이 ‘작당’의 장점인 듯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렇듯 ‘작당’은 기존 프랜차이즈 형식의 시스템의 장점만 뽑은 반면, ‘획일화’라는 단점은 극복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생 브랜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작당’의 성공 요인은 분명했다. 젊은 스타트업답게 기존 No Brand의 당구장 시장에 ‘작당’이라는 브랜드가 젊고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