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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당구장창업, 프리미엄브랜드 도입으로 판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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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구장은 이렇다할 브랜드가 없는 것일까?”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의 탄생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타 아이템과는 다르게 수십년째 변화에 더딘이유를 당구장창업 시장이 노브랜드(No Brand)시장이었음에 이유를 들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당구장 점포의 수는 약 2만3천여개에 달한다.
이 수치는 당구가 대표 창업아이템이자,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 종목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있다고 볼수 있다.

이에 작당은 '프리미엄'과 '가성비' 두마리 토끼를 잡는 일명‘가성비프리미엄’창업을 내세우며 새로운 당구장 창업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혹자는 프랜차이즈도입으로 단가도 높아지고, 차별성도 없는 획일화된 매장이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창업자들 입장에서본다면 실보다는 득이 더 많아졌다는게 작당측의 이야기이다.

기존 당구재료상 및 인테리어 회사에서 주도한 시장에서 원스톱 프로세스와 브랜드관리가 가능해졌으며, 가격면에서도 창업자에게 유리하게 구성을 했다는 것.

작당은 프리미엄을 추구하되, 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과 소자본창업의 근간을 지키기위해 가성비도 함께 챙긴다는 것이 제1원칙이라 말한다.

작당의 김우영 팀장은 100세시대를 앞둔 은퇴예정자들의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당구장은 안성맞춤이라고 이야기한다.

“당구장 창업은 경기의 영향을 받지않고,초기비용 외에 추가투자비용이 거의 들지않는 안정적인 아이템임에는 틀림없다.

더불어 올해 12월부터 시행되는 당구장 금연법은 프리미엄당구장의 필요성을 더 크게 불어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도 당구장창업은 흔히 말하는 '대박아이템'은 아니지만 지속안정적 아이템으로 소 타 아이템에 비해 실패확률이 적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향후 퇴직예정자들 대상 창업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전년도에 발표한 ‘인천시 생계형 자영업의 사업체 생존율과 일자리 실태’에 따르면 인천 지역의 생계형 자영업자 10명중 7명이 가게문을 닫았다.

그중, 살아남은 업종을 살펴보면 1위가 편의점으로 54%, 2위는 세탁소 51.7%, 바로 3위가 당구장 46%를 차지하는 생존율을 보였다. 일자리 생존율은 편의점에 이어 2위를 당구장이 차지하였다.

보고서 결과수치에 작당의 이태호대표는 “당구장은 음식점과 같이 재고가 쌓이거나, 요즘 흔히 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 발생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또한 세탁소와 스크린 골프 등과 같이 고액의 기계장비를 구입하고 꾸준히 관리 AS를 받아야 하는 부분도 아니기에 부담이 다소 덜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당구장 창업시장은 분명 매력있는 노후준비 아이템이지만, 기존 형식으로는 경쟁력이 없을것으로 판단, 프리미엄시장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태호 대표는 최근 '서울시창업활성화정책'부분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당구장의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나가며 건전한 레저스포츠공간으로 인식을 탈바꿈하는데 ‘작당’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706000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