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프랜차이즈‘작당’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연달아 매장을 출점하는 동시에 국내에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이 경기도 고양향동점을 계약하고 다음달 중순에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될 작당 당구장 고양향동점은 오피스 밀집상권으로 다양한 업종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가에 상권 내 선점전략으로 입점이 추진됐다.

90평 규모의 혼합 구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내 7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작당’은 층수와 상관없이 이처럼 신도시 상가에 발생하는 고층 공실에 선점 입점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올해 베트남에 10곳, 국내에 10곳 총 20곳의 신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당구장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