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지난 21일 베트남 8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베트남 호찌민 빈딴에 위치,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고객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작당은 지난 5월 호찌민에 7번째 매장이자 첫 직영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두 번째 한국본사에서 투자한 매장 오픈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태호 작당 대표는 “현지의 수요를 분석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공격적인 투자 기반으로 직접 진출을 연달아 하고 있다"며 "현지 고객들이 선호하는 특색을 갖춘 매장 개소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