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작당'(대표 이태호)이 당구테이블 천 '오직'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직' 당구테이블 천은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구장 운영 지출 비중이 높은 대표 품목으로, 당구테이블 천 교체에 대한 업주들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 발굴 필요성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특히 작당에서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업주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탓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것에 주목했다. 

국내와 베트남에 40여개의 작당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오직' 당구테이블 천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판매 방식도 당구장사장 커뮤니티인 '전당사', '대당사'를 통해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10만원대로 타 제품 대비 최대 50% 이상이 저렴하다.

이에 조명구 전국당구장사장 커뮤니티 매니저는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업주들의 고정지출 대표 품목인 당구테이블 천의 구매 부담을 낮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당, 가성비 PB상품 당구테이블 천 '오직' 출시 (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