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작당, 프리미엄 당구장 모델 제시
- 작성일 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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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본사 서비스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 마련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 당구장 수가 2만 2456곳에 달한다. 10년 전인 2006년 말 당구장 수가 1만8639곳에 지나지 않던 것과 비교하면 20% 넘게 늘어난 수치이다. 당구는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최근 케이블TV나 인터넷방송에서 정규방송까지 진행될 정도로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당구 열기가 확산된 지금,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소자본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점포보다 더 많은 노력과 차별화가 필요하다.
'떼를 지음'이라는 순 우리말 뜻을 가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당구장의 프리미엄화와 꼼꼼한 가맹점 관리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었다.
이태호 대표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당구는 왕족, 귀족들의 대표적인 실내놀이문화였다"면서 "작당은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전 당구장의 뿌옇고 낡은 느낌에서 벗어난 감각적 인테리어로 당구를 멋스럽게 즐길 줄 아는 사람들로부터 선택 받는 프리미엄 당구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당구장을 의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정책에 발맞추어 '작당'은 모든 가맹점에 흡연부스 시설을 설치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당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다.
'작당'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저렴한 비용, 흡연부스 외에도 가맹점주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디테일 하게 챙기는 본사 서비스로 다른 가맹점과 구분되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다.
각각의 가맹점에 집중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100% 지원한다. 창업전문가가 상시로 매장에 방문해 가맹점주들의 매출을 향상시키는 컨설팅 또한 제공한다. 더불어 가맹점주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세무 전문가는 본사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당구장이 프리미엄화를 서비스 부분에까지 도입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종업원까지도 본사에서 CS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당구 브랜드 '작당' 가맹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117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