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부천고강점을 계약하면서 40호점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당 당구장은 베트남 호치민에도 5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No-Brand였던 당구장 창업시장에 브랜드를 도입했으며, 당구장 업주 커뮤니티 ‘대당사’를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당구시장의 붐을 위한 대형쇼핑몰 입점, 다양한 업종과의 숍인숍형태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에 작당 이정환 팀장은 “코로나 이후 자영업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됐지만 레저/여가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성장하는 추세이다. 이에 당구장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여가의 공간으로 각광받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이다. 최근 본사에서는 점주들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보강과 PB상품들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당 당구장 부천고강점은 11월 초 오픈 예정이다.

프리미엄 당구장 ‘작당’, 40호점 오픈 예정 - Busin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