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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동네당구장의 변화, 프리미엄 당구장 ‘작당’의 이유 있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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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은 현재 국내 36곳, 베트남 호치민 5호점으로 계약 기준으로 40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당’은 어두컴컴하고 유해시설의 선입견이 강했던 동네 당구장을 세련된 프리미엄 당구장로 바뀌며 프리미엄 당구장의 시작을 알렸다.

브랜드 파워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 업종이 바로 ‘당구장’이었다.

그동안 당구장 창업이 재료상 주도로 이뤄져 왔기 때문에 어떤 한 업체가 브랜드 파워를 갖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다고 작당 이태호 대표는 말한다.

이어 그는 “최근 당구열풍이 불면서 당구장을 찾는 손님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곳에서 당구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프리미엄 당구장이 각광받고 있다.”며 “여성들이 더욱 쉽게 당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더 이상 당구장은 남자들만의 전유공간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흔히 청춘 시절 당구를 놀이문화로 즐긴 4050세대가 이끌어 갔던 동네당구장문화가 최근 들어 10, 20대를 비롯해 여성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당구장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보니 그는, 당구라는 종목에 대해 재미를 느껴 새로 진입하려는 비기너들에게는 첫 인상의 당구장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최근 당구열풍에 대해 “지금이 당구장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작당은 최종 고객 뿐만 아니라 당구장 사장들의 행복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본 사업의 목표이자,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