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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한국경제TV] 건물주로부터 선택받는 ‘작당당구장’, 목포에 대규모 매장 오픈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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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당구장’이 최근 건물주ㆍ상가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6월 약 130평 규모로 오픈 예정인 목포평화광장점을 비롯해 신규 매장 중 약 50%가 임차가 아닌 건물주ㆍ상가주가 직접 운영하는 지점이다.

작당당구장 이태호 대표는 “본사의 브랜드 파워와 안정성이 건물주 및 상가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작당당구장은 고층공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유동인구 창출을 통해 잔여 공실을 채울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건물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당구장이 건물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방의 경우 공실 사태가 장기화 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건물 자체가 유령건물로 나락으로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임차인을 찾기는 더욱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이에 건물주 입장에서 창업 초기비용 측면과, 향후 재고부담 등 여러 리스크를 고려해 지속적인 공실상태로 임차인을 기다리는 것보다 당구장 창업으로 공간재임대업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이야기이다.

당구장 공간 재임대업이란, 건물주 및 상가주가 빈 공실의 임대가 아닌 직접 시설을 차려놓고 세입자를 받는 형태인 것이다. 이럴 경우, 세입자 구하기는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었을 때보다 쉬워지고 건물 및 시설에 대한 권리는 본인이 갖는 방식이다.

이에 작당 이대표는 “재료상들이 시장을 주도해온 기존의 당구장 창업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갖는 업체가 나타나기란 매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작당은 브랜드파워를 토대로 지점을 확대해 거래량이 증가,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져 가격 경쟁력 혜택은 고스란히 창업점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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