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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연합뉴스]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이태원점 오픈…전국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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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당구장 '작당'은 지난 1일 이태원점 론칭에 이어 본격적으로 전국확대에 나서며, '가성비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당구장금연법이 시행될 올해 12월 전까지 지속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은 가성비 프리미엄 컨셉으로 소자본 창업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당구장 모습에서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를 추구한다.

업체 측은 "당구장 금연법이 올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이에 맞춰 기존 당구장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의 프리미엄당구장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가맹매장 수 확대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가맹주가 동참하여 당구장 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일 오픈한 이태원점의 경우 상권 특성상 이태원에는 당구장이 들어서기가 쉬운 조건은 아니었지만, 이태원 점주가 당구장 문화가 제대로 바뀌기 위해서는 주목받을 곳에, 또 기존 관념으로는 예상하지 못할 곳에 입점되어야 한다는 것에 작당과 뜻을 함께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원점의 경우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1분 이내에 위치할 정도로 좋은 상권에 입점했다.

업체 측은 "이태원점은 기존 당구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을 추구하고 있으며 통유리 구조로 이태원 전경을 바라보며 당구를 즐기는 것에 더해 인테리어 역시 고급 느낌을 추구했지만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강전혁 인테리어 담당은 "본사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확고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본사 마진 최소화, 가맹주 투자비용 회수 최단기간을 추구한다는 본사 방침에 철저히 입각한 결과"라며 "손님들에게는 '이런 곳이 당구장이야?' 가맹주에게는 '이런 매장이 이 정도 가격에 가능해?'라는 두 가지 이야기를 가장 듣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