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데일리한국]이태호 '작당' 대표 “소자본 당구장 창업 적극 지원할 것”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프리미엄 당구 브랜드 ‘작당’의 이태호 대표가 “소자본으로 당구장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태호 대표는 “당구장 창업의 문턱을 더 낮추려 노력하고 있고, 프리미엄을 구축하든, 최신 시스템을 구축하든 가성비를 우선시해 소자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작당에 따르면 최근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소자본 창업의 대표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당구장 창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올해 12월부터 시행될 ‘당구장 금연법’에 따라 당구장 창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c5c3c3bd6242f0ca9e03442803b02d6d_1533271849_694.jpg 

 

 

이태호 대표는 “당구장은 대표 소자본 창업아이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 창업 아이템이라는 데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며 "당구장은 트렌드나 변화에 예민한 시장이 아니고 수십 년 동안 큰 폭의 위기가 없었던 지속가능한 대표적인 창업아이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실제로 당구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을 만나보면 오랜 기간 영업을 이어온 분들이 대다수"라면서 "특히 요즘 같은 불황 때는 안정적인 수입을 감안해서인지 당구장 창업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작당은 가성비 중심으로 당구장 창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을, 가맹주들에게는 가성비를 제공하자’라는 모토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작당은 당구장 창업 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당구대를 국내 최저 금리로 할부 또는 리스제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