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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국민일보]프리미엄당구장 작당, 보급형 세컨브랜드 ‘작당하우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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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당구장 시대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는 ‘작당'에서 오는 6월중 세컨브랜드 ‘작당하우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작당’브랜드가 가성비 중심의 프리미엄급이라면, 작당하우스는 보급형 버전으로 스피디한 당구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기존 저가형과는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트랜디하며 준프리미엄급으로 ‘소자본창업’에 컨셉을 맞췄다는 것이 작당의 관계자의 말이다. 작당 측은 프리미엄한 이미지는 계승하지만 작당하우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작당의 김우영 팀장은 “우리는 올해 당구장 금연법 시행에 발맞추어 당구장 문화를 바꾸는 것이 최우선 미션이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맹주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지속적으로 모델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에서 기존의 당구장 유형은 꺼리면서, 프리미엄을 구축하기에는 다소 비용이 부담되는 가맹주들을 위해 탄생된 작당하우스는 상표출원을 마친 상태이며,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1호인 ‘작당’은 수도권 중심으로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며, 보급형브랜드인 ‘작당하우스’는 지방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작당의 유상일 이사는 “당구장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가들이 자금사정에 맞춰 선택할수 있도록 모델을 확대한 것이다. 작당하우스는 기존 작당과 서비스는 동일할 예정이며, 론칭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내세울 예정이다. 기존 프랜차이즈 형식은 본사의 가이드에 가맹주가 일괄적으로 맞추는 형식이었다면, 저희는 가맹주들의 니즈, 자금사정 등을 고려하여 본사가 가맹주의 상황에 맞추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방식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작당은 가맹주의 당구장 창업성공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앞으로도 계속 해볼 계획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당구장의 프리미엄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는 ‘작당’에서 보급형 세컨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면서 향후 당구장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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