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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당구장 창업의 기준 프리미엄당구장 '작당'

언론보도

[스포츠한국] 작당, 카페 콘셉트로 야외테라스까지 구비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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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가성비를 내세우는 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당은 지난 3월초 매출부진에 저물어가는 점포를 작당으로 리뉴얼, 상권내 유일한 금연 당구장을 선보인 데 이어 5월초에는 이태원 중심상권에 매장을 출점했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충북 제천에 독특한 매장을 탄생시킨다. 충북 제천점은 기존 타 당구장에서는 쉽게 상상할수 없었던, 루프탑 느낌의 야외테라스가 구성된다. 기존 지하층 위주로 형성되었던 당구장에서 괄목할만한 전진이라고 볼수 있다.

작당의 강전혁 팀장은 “단순히 매장 하나가 늘었다는 것이 아닌, 정말 당구장 문화가 작당을 통해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런 바탕에는 역시나 가성비를 내세운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과, 막강한 브랜드 파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당구장 금연법에 발맞추어 당구장창업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내비친 이태호 대표는 “기존 당구장 창업은 노브랜드시장(No Brand)이었으며, 그러다보니 당구 재료상 및 인테리어 회사에서 주도한 시장이었다. 이런 시장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창업자 개인이 감당해야할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다”라고 당구장 프랜차이즈의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당구장은 이제 잊어도 좋다. 카페느낌의 세련된 실내에서 당구를 즐기면서 야외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레저공간의 탄생”이라며 국내 당구장 문화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706/sp20170629142856136820.htm